두렁논을 다시 찾다 필자는 작년 8월 초 양수리에 있는 두렁농을 찾은 바 있고 그때 주인이신 심범섭씨를 소개 드린 바 있다. 이로부터 1년여가 흘렀고 오늘 오후 다시 찾으니 동행하신 분 역시 준한 아저씨다. 첩첩산중인데 남한강과 북한강 사이라니 천혜의 요새 아닐까? 곳곳 백제의 토기가 보였음은 이와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5.10.04
심범섭 씨와 두렁농 양수리 나들이 일요일인 지난 3일 망우리 김준한 아저씨로부터 양수리에서 점심 하자고 하신다. 예 ~ 대답하고 서둘러 양수리역 도착하니 심범섭 씨가 반갑게 기다리고 있었다. 몇 년 전부터 인사한 사이로 준한 아저씨와 약속이 되어있었다. 이어 김세한 아저씨 합류하고 근처 냉면집에..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