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교육에 매진하신 아버지 아버지(金朝漢)는 일본 강점기에 서울 중동중학교(지금의 중고등학교 과정을 중학교라고 불렀습니다.)를 나오시고 선영인 개군면 향리에서 일생을 교육으로 헌신하신 분입니다. 일본 강점기에는 양평 원덕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으셨고 해방 전후에는 개군면 자연리에 있었던 강습소(.. 남기고 싶은 글/그리움은 강물처럼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