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머금은 롯데타워 잠실이 지척인 덕소, 강변 끼고 수려한데 사통팔달 눈부시다. 재개발이 꿈틀대고 다산 신도시와 양정역세권이 이웃이라 깨끗하고 역사가 숨 쉬는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하기를 바란다. 금강산과 태백산에서 발원한 물줄기 두물머리에서 합해지고 드넓은 팔당 호수 머물다가 서해로 향하누나. 맑은 햇살 아침이 눈부시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20.10.06
아침 햇살이 창가에 빛난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아침 햇살은 창가에 빛나고 사방은 조용하기만 한데 샤~하고 들려오는 컴퓨터 송풍기 소리 아이들은 일찍 일터로 나갔고 큰아들은 지방에 내려가 있는데 손가락을 다쳐 치료 중이다 속히 치유되기를 모두가 온 힘을 다해 빛 속에서 제자리 잡기를 하는 일이라고는 앉..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