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양(哀絶陽) 1803년 농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생식기를 자르는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났다. 황구첨정(黃口簽丁) 1)과 백골징포(白骨徵布 ) 2)에 시달리다 못한 농부가 자신의 생식기를 자른 것이다. 조선 후기 농민들의 고충을 엿볼 수 있는 사건인데 다산은 이러한 참상을 보고 국가의 개혁이 필요함을 .. 남기고 싶은 글/생각해 봅시다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