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밤의 미호(渼湖)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접어들었나? 건강을 지키려는 행렬들 어둠 깔린 강변길 이어지는데 드넓은 공원 접하고 걸었다. 순간 분수대 물 뿜어 오색 창연하다. 시원한 물줄기가 춤을 추고 있다. 덕소 강변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더위도 씻겨가는 듯 밤하늘엔 둥근 달이 떠 있고 야경 또한 멋..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19.06.13
아방궁의 정체 미호변에는 삼패공원이 있고 수석동 방향 끝부분에는 우측에 야트막한 산이 있고 미사대교 아래에서 바라보았다. 전기조명을 하여 아방궁 같다. 턱밑에서 보았다. 누가 설계했을까? 4월 15일 어둠이 깔릴 무렵 가까이서 보았다. 위 같은날 보다 더 가까이서 보았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