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걷다 어제 오후 4시 30분경 유기은 자매님께서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변 서울시설공단 시민대학, 필자가 역사 공부하는 곳으로 찾아와 황학교까지 걸었다. 먼저 올린 스토리, 「청계천의 5월」에 빠지셨단다. 유기은님은 가톨릭으로 그리스도 신앙에 열심이시고 또한, 사랑받는 미술인이시기..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