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실서원(石室書院) 그리고 미호(渼湖) 아침 6시 덕소와 수석동의 강변길을 걸었다. 남녀노소 걷는 사람들 초저녁까지 이어진다. 자전거길 이웃하며 2 km를 걸으면 수석동의 석실 마을 느티나무 쉼터까지가 평상시 코스다. 내친김에 자전거길로만 허용되는 경사진 길을 따라 걸었다. 미움 나루터로 가는 산속이다. 능선에서 우측..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