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동

오늘은 양수리 장날이다. 무료하고 답답함을 넘어 방황할 때 나 홀로 여행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한 지 오래지만, 생각 같지 않고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용기를 내여 전철에 올랐다. 부담되는 교통비, 늘그막에 특혜인가? 초여름의 날씨가 대지를 달구어 벗어 걸치고 양수리 장..

남산 정상에서 바라본 산하 태조 이성계 기도하는 곳으로 가는 내리막 길 태조 이성계 기도하는 곳 가는 길엔 돌무더기가 태조 이성계의 백일기도 하는 곳을 안내하는 글 태조 이성계 기도처 앞에서 절을 나오면서 산 위를 바라보았다. 외도 가기 전 바다를 끼고 외도 가는 바다 앞에서 외도에서 [외도..

화계장터 화계장터 화계장터 화계장터 쌍계사 표석 화계장터를 나와서 도중 꽃밭에서 꽃밭 꽃밭 꽃밭 꽃밭 호수를 끼고 꽃은 호수와 어우러져 익살스러운 모습 유체꽃은 만발하고 꽃과 호수와 남해 남해 보리암 남해의 금산에서 한려수도를 바라보다. 보리암을 나와 금산 정상으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