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을 찾아서 어제는 벗 이제성으로 부터 아차산회에서 올림픽공원 장미꽃 축제를 관람키로 하였으니 함께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며칠 전부터 집에 있어서 모처럼의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전철은 빙빙 도는 코스라 버스로 잠실에서 하차하고 한 정거장 거리의 올림픽공원 쪽으로 걸었다. 이내 몽촌토..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