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상영(上映)을 보고(김상헌 편) 올곧음 타고나셨고 선봉에 서셨지청서파의 으뜸입니다. 등에 땀이 젖는다는 증언 비리에는 어김없이 칼날이 파고들었지 유비무환 절규하셨지만 왜? 깨닫지 못했을까? 한 치 앞을 헤아리지 못해그때와 다름없는데삼전도의 치욕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