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오는 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겠지 약한 마음 하늘이 주셨으니 어찌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딸린 가족 있으니 하루라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담대하신 어머님을 닮아야 하는데 유약한 내력 안동 김 씨 아니랄까 서요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