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렁논을 다시 찾다 필자는 작년 8월 초 양수리에 있는 두렁농을 찾은 바 있고 그때 주인이신 심범섭씨를 소개 드린 바 있다. 이로부터 1년여가 흘렀고 오늘 오후 다시 찾으니 동행하신 분 역시 준한 아저씨다. 첩첩산중인데 남한강과 북한강 사이라니 천혜의 요새 아닐까? 곳곳 백제의 토기가 보였음은 이와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