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가게를 찾다 어제는 인사동의 통인가게 주인 김완규 씨가 막걸리 하자고 해서 오후 6시 인사동을 찾았다. 최근 인사한 사이로 뿌리의 소중함을 그리고 관심 속 사랑을 키우고 있다. 현대 속 옛 문화가 숨 쉬고 있는 곳에는 어둠이 깔려오고 있다. 거리는 인파로 넘쳐나고 7층에 자리한 상광루(집무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9.01.08
한국 선면전(扇面展) 한국 선면전(扇面展)이 지난 18일부터 25일 까지 인사동 우림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부채에 담은 선조님의 가리킴을 따르고자 함인가? 수많은 시서화의 대가의 혼이 옛날을 뛰어넘었으니 현대화가 가져온 기적이리라. 같은 종인으로 김세한 씨도 출품하였다는 안내를 받았음이고 지금은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