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한국 선면전(扇面展)

추읍산 2018. 6. 21. 21:01

한국 선면전(扇面展)이 지난 18일부터 25일 까지 인사동 우림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부채에 담은 선조님의 가리킴을 따르고자 함인가? 수많은 시서화의 대가의 혼이 옛날을 뛰어넘었으니 현대화가 가져온 기적이리라. 같은 종인으로 김세한 씨도 출품하였다는 안내를 받았음이고 지금은 제주도에 계시고 상경하신 준한 아저씨와 함께 오후 5시경 찾았다. 하나하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발행한 책자에 출품한 모든 분의 작품이 실려있다.


 부채전이 열리고 있는 곳, 준한 아저시가 들러서고 계신다.


 

 

 



 

 

 

 

 

 

 

김세한씨의 작품

 


 

 

관람을 마치고 출품자인 김세한 씨와 나오시는 준한 아저씨, 그리고 근처 식당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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