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기울여 도출하라 숲에 싸인 미호변 하남시의 미사리 아파트 군 걷는 사람들 밝아오는 이른 아침에 숲에 싸인 미혼 변을 걸었네 찌르르 ~ 치르 ~~ 짹짹짹 ~~ 너와 내가 따로이지 않지 걱정하던 바람은 보이지 않고 작지만, 목 축여주었단다 걷고 뛰는 사람들 남녀노소 따로이지 않고 자전거 행렬 이어지니 건..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