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당(長樂堂)에서 감회를 쓰다 長樂堂 書懷 장락당(長樂堂)15)에서 감회를 쓰다 김유근(金逌根 1785~1840) 三杯入口便陶然 삼배입구편도연 서너 잔 술 들자마자 얼큰해지니 長樂從他過眼前 장락종타과안전 근심과 즐거움 그저 눈앞에 지나갈 뿐 衙罷公堂無個事 어파공당무개사 공무(공무) 끝난 관청에 아무 일 없어 ..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0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