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어보고 우러러 보아도 부끄러움이 없다 아랫글은 정민교수의 한국한문학 홈페이지(가훈과 유언 21)에 실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굽어보고 우러러 보아도 부끄러움이 없다 -김창집(金昌集, 1648~1722)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寄濟謙書] 천리 밖에 끌려와 온갖 욕을 다 받았으니, 도리어 한번 죽어 통쾌함만 같지 않구나. 바로 성산에 .. 남기고 싶은 글/일묘사충(一廟四忠)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