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댕이 길 펼쳐지는 시야 아스라한데 하늘과 땅 그리고 물 삼위일체를 이루었구나 충주호의 푸른 물 눈이 시원합니다 녹음 일고 짙어가는 때 뭉게구름 피어올랐어요 산길 따라 걷는 길 왜 종댕이 일까? 충주의 절경으로 신발이란 벗어 버려라 곳곳 버찌 달콤하고 찌르르 짹짹 ~~~ 태곳적 일어 옵니..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