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당기(晝錦堂記) 구양영숙(歐陽永叔) 仕宦而至將相하고 富貴而歸故鄕은 此人情之所榮이오 而今昔之所同也라. 벼슬길에 나아가 장군이 되고 재상이 되어 부귀를 한몸에 안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예로 생각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蓋士方窮時에 困厄閭里하야.. 남기고 싶은 글/선현들의 발자취 2018.06.28
황산 김유근의 주금당기(晝錦堂記) 한양대학교 정민 교수님께서 소장하시고 계시는 원본을 백촌거사가 최근에 복사받았고 이를 필자가 지난 27일 이어 받았다. 두 분께 감사함을 표한다. 백촌거사의 안내 글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