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효명세자 1828년(순조 28) 6월 1일, 창덕궁 후원에 있는 연경당에서는 효명세자께서 부왕이신 순조대왕(조선 제23대 왕)과 모후인 순원왕후를 모시고 순원왕후 탄신 40회를 축하하는 진작례(進爵禮 : 궁중의 경축행사 때 신하들이 임금께 술과 음식을 올리는 예식)가 올려지고 있었습니다. 정재(呈才 : .. 남기고 싶은 글/효명세자와 김유근 201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