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릉 기신제 3 어제(5월 27일)는 예릉 기신제로 필자는 연이은 세 번째의 아헌관 참석이었다. 매년 이맘때는 모내기가 막바지로 치닫고 무더위로 접어든다. 올해도 외에는 아니어서 따가운 햇살 속 푸르르다. 일찍 나와 8시 20분경 전철 3호선 삼송역 5번 출구 앞에서 141번 버쓰로 농협대학을 한 정거장 지..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