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어릴 때 이웃에는 예쁜 소녀 있었어요 소꿉놀이 단짝 시간 가는 줄 몰랐었지 매일같이 찾아와 설렘 이는 만남 꾸밈없었고 가위바위보 즐거웠지 밖, 들려오는 소리 얼러리껄러리 ~~ 짓궂은 또래 선망(羨望)이었나 봐? 그래 짝꿍이다 순간을 여는 지혜 담대한 소녀의 놀라운 돌파력이라오 첫.. 남기고 싶은 글/그리움은 강물처럼 201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