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이웃에는
예쁜 소녀 있었어요
소꿉놀이 단짝
시간 가는 줄 몰랐었지
매일같이 찾아와
설렘 이는 만남
꾸밈없었고
가위바위보 즐거웠지
밖, 들려오는 소리
얼러리껄러리 ~~
짓궂은 또래
선망(
그래 짝꿍이다
순간을 여는 지혜
담대한 소녀의
놀라운 돌파력이라오
첫사랑일까?
잊을 수 없는데
함께 심은 나무
모두의 쉼터라오
만날 수 있을까?
꺼내 되살리며
마주 잡은 손 따듯해
한바탕 웃었으면
어릴 때 이웃에는
예쁜 소녀 있었어요
소꿉놀이 단짝
시간 가는 줄 몰랐었지
매일같이 찾아와
설렘 이는 만남
꾸밈없었고
가위바위보 즐거웠지
밖, 들려오는 소리
얼러리껄러리 ~~
짓궂은 또래
선망(
그래 짝꿍이다
순간을 여는 지혜
담대한 소녀의
놀라운 돌파력이라오
첫사랑일까?
잊을 수 없는데
함께 심은 나무
모두의 쉼터라오
만날 수 있을까?
꺼내 되살리며
마주 잡은 손 따듯해
한바탕 웃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