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수 선생님을 뵙다 오늘 주유천하 청강 김천일 인솔자와 더불어 오전 10시 성북동의 간송미술관을 찾았다. 청강이 그렇도록 뵙고 싶어하고 나 또한,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여 창녕위댁 김통년씨에게 부탁하였고, 김호년씨가 나서시어 집무실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선생님 또한, 저희 가문에 대하여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