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효지리에 머무를 때 --------------- 자주 놀러 왔던 일가 형님 어느 곳 누구일까? 벌얏 성동 형님 이라고 들었어요 조상님 묘역 넓고 아늑하여 잔디밭에 함께 앉아 저 하늘 보며 꿈을 키웠어요 어느 날 형님은 가지고 온 하모니카 입에 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끊어질 듯 이어질 듯 자장가가 .. 남기고 싶은 글/그리움은 강물처럼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