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쏟아지는 미호 포근함이 일어 창밖을 바라보았지 햇살은 미호와 주위 쏟아지네 하늘은 높고 푸르고 푸르러 흐르는 미호도 푸르러 마주 보네 미사대교 위 차들은 분주히 오가고 오늘은 토요일 나들이 차량일 테지 모처럼의 봄맞이 날씨가 거드는데 미호 바라보며 무슨 생각 할까? 수석동 석실서원 있었..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