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정(惠泉亭) 惠泉亭 혜천정 혜천정(惠泉亭)140) 김유근(金逌根 1785~1840) 虛來實往各思覃 허래실왕각사담 빈손으로 왔다가 채워가니 功德顧名政不慙 공덕고명정불참 공덕이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구나 惠彼衆生能解渴 혜피중생능해갈 은혜롭게도 목마른 중생들의 갈증 풀어주고 多吾一勺未爲貪 다오..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