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로 가는 길을 단축하기 위해 새로운 다리가 놓였고 이름을 공모 중인데 쌍학교로 적었다. 김관동씨는 포즈를 잡고!
4, 14일 여의도 벚꽃 축제가 있었고 현장을 휴암공파 사무국장 김관동씨와 찾았다. 거리는 인파로 넘쳐나고 있었다. 오가는 인파 속을 걸으며 추억의 한장을 만들었다.
거리는 문인들의 작품들이 곳곳에 출품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았다.
늘어선 작품들의 일부
화가들의 열심인 모습이다. 너와 나의 마음을 순화시키는 문화사랑의 마음이 이 땅 위에 넘쳐나기를 바란다.
휴암공파 김관동씨
필자
김관동씨
벚꽃 길
순복음 교회
나팔 부는 서양인의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더해 벚꽃 축제 분위기는 다라 오르고
한반도 지도 모형
거리에는 MBC의 무대가 설치되었다. 저 여인은 누구일까?
MBC의 무대
강 건너 사진 중앙에는 절두산 성지가 보인다.
KBS 야외무대
열연 중
KBS TV 생방송이 진행 중이란다.
생방송중인 KBS무대를 빠져나와 벚꽃길의 야경을 찾았다.
벚꽃길 야경이다. 오른쪽은 휴암공파 사무국장 김관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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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억의 한 장으로 기억될 것이다. 벚꽃 야경을 마친 나는 김관동씨의 소개로 알게 된 일행과 함께 선술집을 찾았고 막걸리 곁들여 인사를 나누며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초면 같지가 않았다. 보통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이런 것이 아니던가! 그리고 귀갓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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