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중 자꾸 다운되어 짜증이 난다. 안전하게 저장되어 다음 글쓰기 할 때 불러온다고 안내되는데 그렇지도 않다. 등록부터 하고 수정하여 다시 이어가도록 하겠다. 4월 22일 망우리 준한 아저씨와 야외 유적지를 찾기로 하였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 국립 중앙박물관으로 변경하였다. 이촌역에서 1시경 만났는데 초등학생들이 대거 입장하고 있었다. 구내식당에서 우거지탕으로 점심을 든 우리는 옆 문화상품점을 들려 보았다.
위 붉은 바탕에 쓴 묵소거사자찬이 문화상품으로 진품과 다름없어 보였다. 가격은 278,000원
전시관 앞의 준한 아저씨
원시인 모습
구석기 새대 유적 분포도
구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
빗살 무늬 토기
옥저 부여의 토기를 보고 계시는 준한 아저씨
갑옺과 투구
고구려 대륙을 달리다.
고구려 벽화
부여 부소산성에서 발견된 비석으로 654년(의자왕 14)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백제금동대항로
삼한의 농기구
고려청자
신안 해저에서 나온 무수한 동전
신안 해저에서 나온 중국 도자기 중 일부
공민왕과 노국 공주
고려시대 청 기와
태조 이성계 어진
세자저하수천추로 세자의 건강을 기원한 조각품으로 보인다.
갑오개혁 때 궁내부에 걸었던 현판
등잔걸이로 필자의 시골에선 1970년대 초까지 어둠을 밝히는 유용한 도구였다.
문갑
이층농
함
대형 LCD 판 에서는 여주편의 옛 풍광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마침 필자의 고향 뒷산인 추읍산이 소개되고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
저녁 무렵 박물관을 나오면서 외경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