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영릉 탐방

추읍산 2011. 4. 25. 19:39

4월 23일은 네 곳을 찾았는데 여주군 대신면 초현리, 율촌리(뱀이) 선조님 묘역과 신륵사 그리고 영릉(英陵)과 녕능(寧陵)이다. 이 또한, 기록으로 남을 것인가? 신륵사를 관람한 준한 아저씨와 필자는 영릉으로 가기 위해 큰 도로 쪽으로 걸었다. 도중에 택시 만나기를 바랐는데 큰 도로변까지 걷도록 구경할 수 없었다. 오후 늦은 시간으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지나 않을까? 얼마인가 기다리던 중 택시를 탈 수 있어서 먼저 세종대왕 능부터 참배키로 하였다. 시간은 오후 4시경이었다.

 

 

세종대왕 능(英陵)입구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종대왕 능을 향해 걸어가시는 준한 아저씨

 

세종대왕능을 원경으로 자세를 잡다.

 

세종대왕 비각 안의 비

 

영능을 배경으로

 

우측 계단

 

 

영능 앞에서

 

 

 

탐방객의 모습

 

 

 

넓은 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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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대왕릉(寧陵)으로 가는 산속 길

 

 

효종대왕 릉(寧陵)

 

위는 효종대왕 능, 아래는 인선왕후 능으로 따로 모셔졌다.

 

 

(寧陵), 효종대왕 릉으로 아래는 인선왕후 능

 

효종대왕 비각

 

효종 능 앞

 

陵으로 효종대왕 능 앞에선 준한 아저씨

 

효종대왕 능 앞에서

 

인선왕후릉 뒤에서

 

 

인선왕후 능 앞에선 준한 아저씨

 

 

인성왕후 능 앞에선 필자

 

 

효종 릉 앞 제실

 

 

 

 

 

효종대왕 제실에서의 준한 아저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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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 관람을 마치고 택시를 불렀는데 안내 아가씨는 효종대왕을 몰라 신륵사냐고 되묻는다. 아니 여주분이 효종대왕릉을 모르느냐고 하니 뭐 수원이라서~ 답답하여 길을 걸어 세종대왕능 입구까지 가서 택시를 불렀다. 아무래도 효종은 세종대왕만큼 인기가 없나 보다. 여주에서 시내버스로 양평까지 왔는데 장마당은 어둠에 깔렸고 일부 남은 상인들이 짐 꾸리기에 바빴다. 시장 옆 식당에서 순댓국을 든 우리는 전철편으로 귀갓길에 올랐다.

 

 

양평 전철역 안 야경이다.

 

 

 

 

 

대기실에서의 준한 아저씨

 

 

입 출구

 

 

양평역 전철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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