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판관공 할아버지 시향을 마치고 하산한 일행은 각자 소속한 직계 묘역으로 향했다. 필자는 판관공의 다섯 째 아들이신 장령공 휘 영수의 직계후손으로 17대조가 되신다. 여기에서 필자는 뜻하지 않게 아헌관으로 참례하는 영광을 입었는데 초행임에도 배려해주신 대종손 김해일 씨와 종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제사 앞 차에 실린 장령공 시향 제물
배 강릉김씨 묘소는 바로 위로 신위를 모셔오기 위한 행렬
필자가 아헌관으로 참례하였다.
여기까지 장령공 휘 영수 시향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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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공 묘소 위아래로 펼쳐진 삼당공파 묘역에서 시향이 이어졌는데 필자도 참례하였다.
시향 절차를 모두 마친 후 대종손 김해일 씨(왼 쪽 두번째)와 담소하는 종인들
여기까지 시향 사진을 싣고 역골 묘사에서 국수로 점심을 하고 전북 진안에서 오신 봉규 아저씨와 마침 안동으로 향하는 참례분 택시로 안동 버스 터미널에 도착 오후 4시 20분 귀갓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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