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김씨/직계조상님

9세 비안공 휘 삼근(三根) 시향

추읍산 2012. 11. 26. 16:55

24일은 9세 비안공 그리고 10세 판관공 시향일이다(전날 7세 전농정공과 8세 봉예랑 시향을 마친 일행은 풍산읍 풍산식당 2층에서 숙박했다). 풍산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먼저 직산 마을 9세 비안공 산소로 향했다. 직산 제일교회 뒷산으로 올라가니 여러 기의 묘역이 있고 맨 위쪽에 자리하고 계셨다.

 

 

 

 

직산 제일 교회 왼쪽 산을 끼고 접어들었다.

 

 

 

비안공 묘소

 

 

 

 

 

 

 

필자는 봉작을 맡았다.

 

준한 아저씨의 제복을 입고 봉작에 참례하였다.

 

 

 

 

이어 필자가 봉작으로 참례하여 내내 자리를 지켜 진행과정을 촬영하지 못했다.

 

시향 제례가 끝난 후로 이어 하산한 봉규 대부, 준한, 고한 아저씨와 함께 택시를 타고 소산 역골로 향했다. 이는 10세 판관공 할아버지(휘 계권), 11세 장열공(휘 영수)의 시향에 참례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