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자랑스러운 가문의 역사도 소개하겠습니다. 세도정치라는 낱말이 저의 마음을 어둡게 하지만 충절과 문학을 꽃피운 문풍(門風)이 있었음은 저의 마음을 밝게 합니다. 우선 필자는 본인의 직계조상님(아래 굵은 글씨)과 그 형제 분을 소개합니다. 저는 김달행(金達行 1706~ 1738)의 8대 종손입니다. 9)각 문중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인터..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09.06.16
(6)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집권 이후의 안동김씨 1863년 12월, 12살의 고종(高宗 1852~ 1919)이 조선 26대 왕으로 철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습니다. 이때 실질적인 집권자인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0~ 1898)은 집권 이후 안동김씨 세도가들은 모두 배척하였을까요? 안동김씨 세도 주류(金左根, 金興根)는 정계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09.06.15
(5) 2차 안동김씨 세도정치(1849~ 1863 철종대왕 시기) 1849년 헌종대왕(憲宗大王 1827~ 1849)이 후사 없이 붕어(崩御)하십니다. 이에 순원왕후는 강화도(江華島)에 은거 농사를 짓고 있던 이원범(李元範)을 익종(翼宗, 孝明世子 1809~ 1830, 순조의 아들)의 대를 잇는다는 명분으로 헌종에 이어 25대 철종대왕(哲宗大王1831~ 1863)으로 즉위하게 합니다. 김..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