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김씨 294

맑음의 덕(淸德)을 지닌 군자(君子), 대나무(竹)를 쓰다

헤리티지채널 HOME > 전문가칼럼 > 특별기획 > 상세보기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story/view.do?contentsSeq=1268&categoryType=3 -- 생략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글들이 고려시대 이래로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다음은 우리나라 문인들이 대나무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갖고 ..

[스크랩] 김유근의 惠化門 送 景渼遊楓岳歸路口占(혜화문 송 경미 유풍악 귀로 구점)

---------------------------------------------------------------------------------------------- 惠化門 送 景渼 遊楓岳歸路口占(혜화문 송 경미 유풍악 귀로 구점) 동생 경미를 보내고 황산 김 유근(金逌根) 1785-1840 水自無言山自如 물 절로 말이 없고 산도 절로 말없어 林間花鳥惜離餘 숲 속에 꽃과 새들 남는..

[스크랩] 영의정 김수항, 김창집에 관한 안김족보 세적 기록

영의정 문곡 김수항, 영의정 몽와 김창집 선생에 대하여 안산김씨 족보에 기록된 세적 입니다. 이 자료는 영의정을 지내신 문곡 김수항 선생의 12대 후손이신 백촌거사님의 요청에 의해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안동김씨((新안동) 문곡 선생님과 참봉공(촌로공)은 산(山)을 서로 나누어 가지..

전액의 대가이신 김수항(金壽恒 1629~1689 | 자:久之 | 호: 文谷 | 시호: 文忠)

선현들의 묘소를 찾은 지가 얼마 안 되는데 근래 직접 간 두 곳(글벗 보현당이 보내 옴 포함하여 세 곳)에서 문곡 할아버지의 흔적이 비갈 전액에서 보인다. 전액(篆額)이란 전자체(篆字體)로 쓴 현판이나 비갈의 제액이라고 한다. 이는 좀 더 알아보아야 할 사항이다. 김수항은 어떤 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