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답사 어제(7월 1일)는 주유천하 답사팀에서 경북 안동지역을 답사하였다. 안동은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수도라 할 만큼 많은 고택이 곳곳에 산재하여 있고 문화유적이 많은 곳인데 필자에게는 두 번째 방문이다. 장마철의 시작으로 원래 6월 30일이었으나 비가 왔고 하루 연기되어 흐리기만 한..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2.07.02
용주사 탐방 계속 유적지를 탐방 중으로 25일은 화성에 있는 융건릉과 용주사를 찾기로 준한 아저씨와 약속하고 9시 30분경 용산역에서 합류하였다. 병점역에서 내려 시내버스로 이동하고 융건릉 앞에서 하차하였는데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관리인듯한 아저씨는 휴무일이라서 들어갈 수가 없단다. 아차! 이런 실..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4.27
창덕궁 속의 후원 보이는 곳 우측은 창경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창덕궁 탐방을 마친 준한 아저씨와 필자는 창덕궁 안 임금님의 휴식처인 후원을 찾기로 하였다. 창경궁을 연계하여 볼 수가 있지만, 후일 찾기로 하였다. 후원은 좌측이 입구로 비원으로 불리기도 햇다. 입장료를 별도로 5,000원씩 받고 해설사가 동행키..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4.27
창덕궁 탐방 4월 24일에는 창덕궁을 찾았다. 준한 아저씨는 부사공파(휘 영추)의 회장님으로 선조사랑이 지극하신 분이다. 중국 보따리 행상 틈에 끼어 다니시는데 필자도 작년에 얼마간 동행한 바 있는데 현안만 해결되면 합류할 것이다. 일당이라야 2만 원 안팎이어서 보잘것없지만, 만년에 답답함을 면하고자 한..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4.27
영릉 탐방 4월 23일은 네 곳을 찾았는데 여주군 대신면 초현리, 율촌리(뱀이) 선조님 묘역과 신륵사 그리고 영릉(英陵)과 녕능(寧陵)이다. 이 또한, 기록으로 남을 것인가? 신륵사를 관람한 준한 아저씨와 필자는 영릉으로 가기 위해 큰 도로 쪽으로 걸었다. 도중에 택시 만나기를 바랐는데 큰 도로변까지 걷도록 ..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4.25
신륵사 탐방 4월 23일 대신면 조상님 묘역을 참배한 준한 아저씨와 나는 대신에서 시내버스 편으로 이동하여 여주대교 전에서 하차하여 신륵사를 찾았다. 남한강 유역에 자리한 천 년 고찰엔 봄기운이 솟아나고 있었다. 여주 대교 앞 사거리에서 신륵사 쪽이다. 신륵사 가는 길엔 여주 박물관이 있는데 내부 수리 ..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