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의 올림픽 공원 오늘은 아차산회 모임이 있어 오전 11시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앞에서 5인이 회동하였다. 한동안 뜸했고 모처럼의 약속인데 만남 시간을 10시로 착각하여 1시간 먼저 도착하였다. 여가활용으로 광장을 둘러보며 올림픽 기념관까지 이르렀는데 날씨가 청명하고 봄빛이 다가와서 그런지 광장..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3.03.2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지난해 11월 어느 날, 글라라가 스마트폰(겔럭시 s2)으로 바꾸어왔다. 나한테 꾸지람 들으면서 내놓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날인가? 들어오면서 카카오톡을 등록시켰단다. 나야 그런 것 있었는지도 몰랐으니 그저 감사할 밖에 없지. 문자와 그림을 주고..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3.01.04
개군에서 바라본 추읍산 2012년 마지막 날인데 노인회 결산 날이란다. 지난여름 이후 시골집에 머무를 적이 많았는데 요즘 추위가 맹위를 떨쳐 올라와 있다가 아침 일찍 내려갔다. 그제 밤, 눈이 많이 네려 눈길이었고 온 산하가 하얗고 하얗다. 차들은 엉금엉금 긴다. 일찍 전철로 양평으로 다시 시내버스로 개군..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2.12.31
9월 초 하늘공원 모습 지난 9월 5일 휴암공파 사무국장 김관동 씨로부터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하여 12시 30분경 집을 나섰다. 신길역에서 합류한 우리는 자유로 옆 공간에 펼쳐진 하늘공원을 찾았는데 이곳은 서울시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금은 거대한 공원으로 변해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로 되었다. 덕분에 말로만 듣던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1.09.15
무안, 신안 지방 답사 8월 23일은 주유천하 답사팀에서 멀리 전남 무안 백련지와 증도 해송 숲 그리고 태평 염전을 둘러보는 날로 잡혀 며칠 전 연락을 받았다.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문화유적 답사인데 이번에는 문화유적 답사라기 보다는 자연풍광을 둘러보는 명승지 구경이라고 해야 하리라. 아침 7시 20분 서울을 떠난 버..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