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합니다(신 글라라 67회) 꽃 피어오르는 이른 봄날의 축복이다. 사랑 안에 하나, 앞으로 ~ 앞으로 ~ 높게 날라 넓은 세상 품 안이다. 리완아! 무럭무럭 자라 세워다오. 안동 김씨/贊成公(達行) 가문 2021.03.27
즐거운 리완 어제(27일)는 일요일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정현 쉬는 날이고 모처럼의 마석 작은 아들(의현) 집을 다녀왔다. 보기와 같은 차를 사지고 갔는데 이는 조카를 사랑하는 정현이의 마음이다. 역경을 뚫고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20.09.28
손자하고 즐겁다 미운 오리 새끼라고 했던가 타고났고 뛰어넘었구나 콩 콩 뛰어다니고 옹알 종알 해 뜨고 지는 줄 모르겠다 합쁘지 일어나 일어나 나하고 놀자 이런 재미 일찍이 없었지 잠시 잠깐 한눈팔새 없는데 도와줘 ~ 도와줘 ~ 틈새 미끄럼이 재미있었나 봐 설거지통 물놀이 끌어당기며 올려줘 올려..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20.04.25
떨치고 일어서다 아들(의현)이 일자리를 서울로 옮겼다. 이사 증후군인가? 회복 중으로 2017년 11월 30일생이다. 며늘아 고맙다. 어제(4, 2) 받은 사진으로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9.04.03
손자(리완)의 월별 성장과정 2017년 11월 30일 생이다. 17, 12, 1 18, 12, 12 18, 1, 22 18, 2, 28 18, 3, 25 18, 4, 29 18, 5, 2 18, 5, 21 18, 6, 13 18, 6, 24 18, 7, 9 18, 8, 7 18, 8, 17 18, 9, 12 18, 9, 21 18, 10, 12 18, 10, 16 18, 10, 26 일주일 앞당긴 돌 잔치 11, 23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8.11.30
첫돌을 맞은 손자 리완에게 너를 처음 만났을 때, 새근새근 잘도 자더구나 순간 맞추어진 눈빛 떨어질 줄 몰라 찡했다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솟아오르는 해님(리완)은 창조주(創造主) 태초부터 예비하셨지 두드리고 열어보고 세상을 배우는 중이고 초롱초롱한 눈망울 총명(聰明)을 타고났구나 옹알옹알 ~ 흥 ~ 으응 ~ ..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