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이태백 사랑 반딧불은 반짝반짝 초저녁의 여름 별똥별 창공을 가르고 달 떠오르고 별빛 가득하였죠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저기 저 달 속에~~ 동화 속 노래 들려와요 달빛은 깔리고 은하수 흘러 어머님의 이태백 이야기 귀 기울인 어린 시절 달 밝은 여름밤 잊을 수 없어요 天子.. 남기고 싶은 글/그리운 어머니 2014.08.01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은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칸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학창시절 즐겨 부르던 동요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달 보기를 잊고 살아왔습니.. 남기고 싶은 글/그리운 어머니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