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겸(諱 濟兼) 묘표 미호집 제18권 / 묘표(墓表) 선백부부군 묘표〔先伯父府君墓表〕 공은, 성은 김씨, 휘는 제겸(濟兼), 자는 필형(必亨), 호는 죽취(竹醉),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영의정 충헌공(忠獻公) 몽와(夢窩) 선생 휘 창집(昌集)의 장자(長子)이다. 몽와공(夢窩公)은 경종 신축년(1721, 경종1)에 수상(首相.. 남기고 싶은 글/일묘사충(一廟四忠) 2020.03.28
선세유교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 <역사관> 소장. 도록, p162 선세유교 1722년 김제겸(金濟謙)이 세상을 떠나며 자녀들에게 남긴 유교(遺敎)를 한글로 번역한 책. 필사본. 1722년 8월 24일에 세상을 떠나며 충민공(忠愍公) 김제겸이 남긴 유교는 김원행(金元行)이 한문으로 기록해 둔 것인데, 이것을 .. 기증유물 도록/서적 2009.12.30
굽어보고 우러러 보아도 부끄러움이 없다 아랫글은 정민교수의 한국한문학 홈페이지(가훈과 유언 21)에 실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굽어보고 우러러 보아도 부끄러움이 없다 -김창집(金昌集, 1648~1722)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寄濟謙書] 천리 밖에 끌려와 온갖 욕을 다 받았으니, 도리어 한번 죽어 통쾌함만 같지 않구나. 바로 성산에 .. 남기고 싶은 글/일묘사충(一廟四忠)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