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대교의 아침 왕복 8 km 팔당대교 가는 숲속 길, 걷기 두 번째다. 예봉산 위 솟은 해님은 온누리를 비추고 맑은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다. 초여름의 햇빛이 아침 공기를 타고 넓고 멀리 머금어 녹음이 더해가는데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오가는 길, 남녀노소 따로이지 않고 모두가 건강을 위해서 걸으..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19.06.16
강변 숲속 길 6시 20분 팔당 쪽으로 가는 강변길 흘러오는 물 마주 보며 걸었다. 숲속길을 걸으며 마주보는 예봉산과 검단산이 우람하다. 걷고 뛰는 행렬 남녀노소 따로이지 않고 자전거길 병행하고 끝없이 이어지니 국토를 종단하려는가? 보다. 햇살 가득해 아침해가 예봉산 위로 솟구치고 있다. 팔당..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