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오전, 하남시의 사충서원을 나온 준한 아저씨와 나는 남한산성으로 향했다. 날씨는 잔뜩 흐렸고 털털거리는 포터를 운전하며 고갯길을 넘으니 광주시다. 조금 내려가니까 우측으로 남한 산성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한참 가니 한옥 식당가가 즐비하다. 그곳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종일 세워도 1,000원이 주차료란다. 차에서 내려 먼저 들린 곳은 남한산성 역사관이다.
남한산성 역사관
천주교 남한산성 순교성지다. 이곳에서도 수 많은 신자가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죽어갔다.
순교성지 앞의 성모상
북문 앞에서
우익문 앞에서
수어장대
숭렬전을 안내한 글
숭렬전
숭렬전
행궁터 표석
행궁
행궁 복원하는 쪽 맨 위의 경내 안.
복원공사가 한창인 행궁
복원중인 행궁
행궁 복원공사가 한창이다.
행궁 복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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