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에는 창덕궁을 찾았다. 준한 아저씨는 부사공파(휘 영추)의 회장님으로 선조사랑이 지극하신 분이다. 중국 보따리 행상 틈에 끼어 다니시는데 필자도 작년에 얼마간 동행한 바 있는데 현안만 해결되면 합류할 것이다. 일당이라야 2만 원 안팎이어서 보잘것없지만, 만년에 답답함을 면하고자 한다면 그 길밖에 없기 때문이다. 며칠 여가를 내신 아저씨와 동행한 기록을 담는 중이다.
큰 길가에서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을 배경으로 하였다.
입장하여 첫 만나는 교각 위에서 바라본 옛 하천의 모습인데 돌로 덮은 선현들의 지혜가 놀랍다.
인정전 앞에 늘어선 품계석
숙장문
왕후 거처하는 곳
대조전 모습 1
대조전 모습 2
대조전 모습 3
대조전엔 집무실이
진선문
여춘문
흥복헌
후원 가기전 건물
-----------------------
낙선제 외경
들어가는 문
낙선제
낙선제 1
낙선제 2
낙선제 3
낙선제 안 석복헌
낙선제 탐방을 마친 우리는 나와 밖 모습 일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