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개군면 사설 학술강습회 제4회 졸업기념 사진

 

 

할아버지[金翼鎭 1884~1943 | 자: 文述 | 호: 香山居士] 이실까? 앞줄 중앙에

 

계신 분이! 1927년이면 44세이시다. 모든 정황으로 보아 바르다고 추정한다. 사

 

진 속 얼굴이 40대 초반이고 생각나는 50대 이후의 모습이 그렇다. 위풍당당하시

 

다. 1927년이면 강습회를 설립하신지도 5년이 되었다. 아직 초등학교(국민학교로

 

불려 진)가 생기기 전으로 나라를 잃은 슬픔을 민족교육으로 승화하셨다.

 

 

--- 구한말과 일본 강점기를 거쳐오시면서 영능참봉의 임무를 수행하시고 여주

 

군 개군면 하자포리(현 양평군 개군면 소재지)에서 교육사업에 매진하셨다. 여주

 

군사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고 이는 어머님의 말씀과 일치합니다.

 

 

 

『 - 생략. 또한, 야학회는 아니지만, 김익진(金翼鎭) 등은 1922년 7월에 교원 2명

 

과 학생 35명으로 하자포학술강습회(河紫浦學術講習會)를 설립하였다. 이하 생

 

략. - 출처: 아래(여주군사)

 

http://history.yj21.net/Search/SearchForm.asp?SearchWord=%EA%B9%80%EC%9D%B5%EC%A7%84&x=16&y=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