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안동김씨 서윤공파 종중과 필자의 집무실

추읍산 2013. 4. 29. 17:23

 

 

 

 

 

얼마 전인 4월 초순 서윤공파 모임인 유사회의 도유사(김홍진 회장)님으로부터 1년여 전 사들인 중화동 건물의 4층에 있는 안동김씨 서윤공파(安東金氏 庶尹公派) 종중 사무실에서 근무할 것을 명받았다. 오늘까지 20일이 되었고 건물관리를 겸한 선조님의 현양이 주요 업무일진데 아직 자리 잡지 못했고 혼자 있을 적이 많아 무료함을 느끼기도 한다.

 

우선 할 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석실의 묘역을 단장하고 신도비와 석실서원 묘정비를 아름다움에 쌓이게 해야 하지 않을까? 이른바 금관자 서 말의 핵심이 아니던가! 옛 영화를 오늘에 되살리고자 함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 후손은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정의를 반듯하게 세우는 일에 온 힘을 다하여야 함이 우선일것이다. 21세기 뜻 모아 여기 주춧돌을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