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시작한 지도 2년이 넘었다. 주고받고 미지의 친구들과 만난다는 것, 이 얼마나 설렘이는 아름다운 일인가? 처음에는 친구 적음을 지금은 적정선을 선을 유지하려 한다. 나는 틈틈이 스토리를 읽는다. 여기서 그간의 느낌을 달고자 한다. 친구님들은 어떨는지 모르지만 인하여 삶의 중요 부분을 너무 빼앗기지 않나? 하는 노파심이기 때문이다. 많고 적음에 따라 상응한 시간도 따르게 되리라 본다. 물론 여가활용에 넉넉할 수 있다면 더 좋을 수 없겠지만요. 이 글을 씀은 소중한 방문이 수박겉할기식은 아닐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론 지나치는 느낌만으로 예의가 아닌 줄 알면서도 이는 엮는 분의 공통된 현상이 아닐까? 댓글이 많이 달린다는 것 다가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꼭 그럴까? 서로 간의 사랑이 쌓이니 아름답지만 바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라면,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닐까? 취향 모아 적정선의 유지 사랑은 쌓이고 더 높이 타오를 것 같아 씁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가화만사성 하시고 아름답고 좋은 일이 뜻한 대로 이루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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