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첫주 토요일 오전 11시는 필자가 속한 뿌리의 정기총회 날이다. 서윤공(金璠 1479 ~ 1544)파는 6개 지파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문정(金尙憲 1570 ~1652. 호 : 淸陰. 시호 : 文正), 문충(金尙容 1561 ~ 1637호 : 仙源. 시호 : 文忠), 휴암(金尙寯 1561년~1635년. 호 : 休庵), 부사(金尙寬 1566년 ∼1621년). 부윤(金尙宓 1573 ~ 1652), 학생(善孝) 공의 지파를 이룸이다. 필자는 작년부터 서윤공파 종중의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회장님 이하 20여분의 임원진으로 구성되어있다. 시대가 바뀌어 뿌리관념이 많이 퇴색하였는데 이는 족보수단업무를 관장하면서 느끼는바 크다. 여러분 뿌리의 소중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있었던 총회 모습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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