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안동김씨 대동보편찬위원회는 종로구 익선동 대종중으로 갑니다. 편찬위원장이신 김위현 님께서 종족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대종중 회장으로 선출되셨기 때문입니다. 함께 있었던 날자 꼽아보니 2년이 다 되어옵니다. 정들었던 공간(중화동 서윤공파 종중) 영전되어 이룸이니 축하드립니다. 바라옵건대 건강하시고 높히날라올라 넓고 멀리보게 하시고 단합된 모습 하나되게 하소서! 사진 맨 위는 오늘 점심 때로 좌측 끝 흰 와이샤쓰 입은 분이시고 마주하신 분은 서윤공파 김홍진 회장님이십니다.
'남기고 싶은 글 > 삶의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처님 오신 날의 두물머리 (0) | 2015.05.25 |
|---|---|
| 생명의 신비 (0) | 2015.05.18 |
| 22평 시골집을 짓다. (0) | 2015.04.14 |
| 만개한 봄 속 부활절을 맞으며 (0) | 2015.04.05 |
| 영전을 축하합니다 (0) | 201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