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하기 전 딱새알 모습
삼일 전(16일) 시골집 내려갔었습니다. 우편함 속 딱새 알 궁금하여 찍으니 여섯 알 모두 부화하였어요. 어미새의 숭고한 사랑 가리킴 되어 옵니다. 놀라운 생명의 신비 주님 지으심 중 으뜸 아닐까요? 태초부터 이어져 온 사랑 한결같아요. 숨 쉬는 금수강산 이어오고 이어가 사랑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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