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남양주시립박물관 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내용의 초대장을 받았다. 다산 정약용이 전라남도 강진에서 유배가 풀리어 고향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재로 돌아오고 '목민심서'룰 저술 한지
200주년, 뜻깊은 해를 맞아 시에서는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공동기획전 '목민심서, 시대를 말하다'를 지난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목민관의 나아갈 길, 시대가 바뀌어도 그 가리키는 바는 같다.
강진군 다산기념관과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목민심서'를 통해 지방관과 지방행정의 개혁을 모색했던 정약용의 사상과, 해배 이후 고향에서의 학문적 교유에 대해 살펴보고자 기획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찾아가시는 길 : 전철로 경의중앙선 팔당역에서 하차, 이웃이다(구 남양주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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