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산하 인릉봉양회가 주관하고 서초구청이 후원하는 조선 제 23대왕인 순조숙황제(순조대왕)184주기(週忌)이고 순원숙황후(순원왕후) 김씨 제161주기 날이다. 하늘은 높고 빛 쏟아지는 현장에선 두 분 임하신 듯 숙연하였다. 이어져오던 혈통은 손자(헌종)대에서 끊기고 대신하는 분 많아 왕통을 지키려는 열정을 사랑한다. 저희 종중에서는 아헌관으로 소속 김권진 씨가 참석하였다. 재실(齋室)에서의 본모습은 담을 수 없었다
숲에 싸인 인릉
식전 제관들의 인사가 있었다. 가운데가 아헌관 김권진 씨
마치고 기념촬영이 있었다.
능침은 통제구역이다.
행사를 마치고 점심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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